이베스트 “더블유게임즈, 비용효율화로 EPS 4%↑… 목표가 ↑”
증권·금융
입력 2019-04-25 08:36:38
수정 2019-04-25 08:36:38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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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25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비용효율화에 따라 올해 주당순이익(EPS)이 4% 상향 조정됐다”며 7만6,000원이던 목표가를 8만5,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안정적 실적구조를 감안해 주가수익비율(PER) 역시 8% 상향한다”며 “더블유카지노, 더블다운카지노 등 양대 주력게임에 대한 매출 성장성 제고 전략이 향후 투자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선 오는 5월 IGT의 Top IP인 메가벅스(잭팟피처)를 더블다운카지노에 론칭할 예정이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성 연구원은 “올해 내 양대 주력게임 중심 성장성 제고의 변화가 감지된다면 강력한 가치상승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주력게임의 성장성 제고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추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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