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 장애인·아동·노인복지시설에 후원품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19-04-25 10:57:38
수정 2019-04-25 10:57:38
정창신 기자
0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4일 대구 동구 자유재활원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 이전 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본사 내 각 본부별로 대구지역 장애인·아동·노인복지시설 9개소와 1:1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가스공사는 청소기·생활용품 등 총 2,7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역 중증장애인생산품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구매해 자유재활원을 비롯한 9개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니즈에 적극 부응하고 상생·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저탄소 철강 글로벌 워크숍 개막…철강산업 탈탄소화 전략 논의
- 2경주시, 문화산업고위급대화 환송만찬으로 문화외교 펼쳐
- 3경주시, APEC 성공 개최 위해 제2회 추경 2조 3725억 편성
- 4포항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철강 위기 넘어 지역경제 재도약
- 5포항시의회, 포항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환영
- 6영천시, 한국 마늘 산업 중심에 '우뚝'
- 7영천시, 원도심 축제 ‘골목페스타+청년고리 로컬마켓’ 개최
- 8대구광역시 "대구 노사상생의 주역을 찾습니다". . . ‘제7회 산업평화대상’ 공모
- 9대구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14개 작품 접수…9월 당선작 발표
- 10경북소방본부, 생명을 구한 영웅들. . .경북소방 하트세이버 왕 5명 탄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