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TCK 전무 승진… “성과·기여도 반영한것”
증권·금융
입력 2019-05-02 18:42:50
수정 2019-05-02 18:42:50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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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K인베스트먼트는 마크 테토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고 2일 발표했다.
마크 테토 전무는 모건스탠리와 삼성전자를 거쳐 2015년 9월 TCK에 상무로 입사했다. TCK의 공동 대표인 신민기 대표는 “이번 인사는 TCK가 수년간 보여온 지속적인 성장과 마크 테토 전무의 성과 및 기여도를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마크 테토 전무는 계속해서 투자 전략 점검과 투자자 관계 개발·사업 확장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TCK 초기 멤버인 양정경 상무도 COO로서 재합류했다. 양정경 상무는 국민연금에서 헤지펀드 투자를 담당한 것을 비롯하여 28년 이상의 금융투자업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오하드 토포와 오크트리캐피탈의 하워드 막스에 의해 설립된 TCK는 독립적인 글로벌 투자회사로서 런던과 서울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한국의 자산가·기업·재단·기관 등 선별된 고객층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투자자문·일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을 선임고문으로 영입하기도 했다./김성훈기자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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