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성사료, 정부 ‘잔반사료 금지’ 반사이익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07 14:24:42
수정 2019-05-07 14:24:42
양한나 기자
0개

정부와 여당이 돼지에게 잔반 사료를 주는 것을 금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우성사료가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세다.
7일 오후 2시 21분 현재 우성사료는 전 거래일보다 6.41% 상승한 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7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남은 음식물이 ASF의 직접적인 전파 요인이 되고 있다”며 “남은 음식을 양돈 농가에 급여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금지하고, 중장기적으로 전면 중단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선 전국 약 6200개 농가 중 267곳이 잔반 사료를 급여하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익 2637억원…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 텅스텐 가격 14년 만에 최고치…'국산 광산' 개광 움직임
- 디어유, 中 아티스트 입점 지연…목표가↓-삼성
- 4대 은행 'LTV 담합 의혹' 2년 만에 결론내나
- '한국형 거대 AI 모델’ 구축 속도…관련株 모멘텀 부각
- 높아지는 손해율…손보사 실적 전망 '뚝'
- 한화생명, 신임 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 취임
- '조선 기자재 통합 솔루션 기업' 에스엔시스, 공모가 3만원 확정
- NH농협카드, ‘한여름 무더위 극복 나눔행사’ 진행
- 교보생명 대산문화재단, '제33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자 선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에이피알, 올 2분기 영업익 846억…전년比 202%↑
- 2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익 2637억원…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 3부산교육청, 2026학년도 유·초·중등·특수교사 784명 선발한다
- 4텅스텐 가격 14년 만에 최고치…'국산 광산' 개광 움직임
- 5포항시, 포항에코빌리지 입지 공모…30년간 최대 960억 규모 주민지원 혜택
- 6최기문 영천시장, 'APEC 2025 KOREA’ 성공 개최 위한 예금 가입
- 7“경주형 손님맞이 서비스 만든다”…경주시, APEC 앞두고 TF 본격 가동
- 8SK텔레콤, 2분기 영업익 3383억원…37.1% 감소
- 9김천시·김천시의회·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 APEC 2025 KOREA 성공 개최 응원
- 10넷마블, 삼성전자와 ‘게임스컴 2025’서 신작 공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