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 “펄어비스, 4분기 북미·유럽·동남아 진출 기대”
증권·금융
입력 2019-05-13 08:55:37
수정 2019-05-13 08:55:37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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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13일 펄어비스에 대해 “올 4분기 초 북미·유럽과 동남아 시장에 동시 진출할 예정인 ‘검은사막 모바일’ 덕에 모바일 게임 매출액이 지속 성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5만원을 유지했다.
김민정 연구원은 “북미·유럽 지역과 동남아 지역은 앞서 진출한 PC 온라인게임의 흥행 경험을 가지고 있어 모바일게임 성과 또한 기대된다”며 “북미·유럽 지역의 일매출액을 3억원, 동남아 지역의 일매출액은 1억원으로 가정할 때 오는 4분기 북미·유럽과 동남아 지역의 ‘검은사막 모바일’ 매출액은 36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달 30일부터 ‘검은사막’ PC 온라인 국내 서비스를 직접 서비스로 이관한다”며 “이에 따라 2분기 PC 온라인게임은 전분기대비 12.6%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검은사막’ 일본 매출액은 이번 2분기부터 반영돼 2분기에 PC 온라인, 모바일, 콘솔 등 전 플랫폼 부문 매출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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