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C코트렐, 삼성전자 미세먼지 조작 의혹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13 09:32:37
수정 2019-05-13 09:32:37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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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코트렐이 삼성전자가 미세먼지 배출조작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 29분 현재 KC코트렐은 전 거래일보다 5.94% 상승한 8,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지난달 미세먼지 배출조작 의혹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송치됐다. 검찰 수사 지휘를 받은 환경부와 영산강환경유역청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미세먼지 측정대행업체의 대기오염 물질 측정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KC코트렐은 대기오염방지 환경플랜트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정부가 오염물질 방지 정책을 강화할 경우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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