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최상급 호텔 할인…'현대카드 호텔위크 3' 이벤트
증권·금융
입력 2019-05-14 09:12:54
수정 2019-05-14 09:12:54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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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최상급 호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Hotel Week) 0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한달 간 진행되며, 참여 고객들은 숙박과 조식, 다양한 부대 서비스가 포함된 해당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플라자’, ‘롯데호텔월드’, ‘레스케이프 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 ‘서울 신라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롯데호텔 부산’과 ‘파크 하얏트 부산’이 신규로 참여한다.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1인당 각 호텔 별로 1객실(1박)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을 원하는 회원은 5월 23일(목) 10시부터 6월 29일(토)까지 해당 호텔 예약과에 전화해 현대카드 호텔위크 예약임을 밝히고 선착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특히,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예약불가일(black-out date) 없이 모두 동일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해 시작된 이래 3회째를 맞는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매회 예약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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