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 “파라다이스, P-City 고객층 다변화로 실적 개선 기대”
증권·금융
입력 2019-05-15 08:14:49
수정 2019-05-15 08:14:49
이소연 기자
0개

DB금융투자는 15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볼 때 P-City를 통한 고객층 다변화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황현준 연구원은 “2차 시설 오픈에 따른 고정비 확대의 영향 등으로 인해 지난 1분기에는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면서도 “4월 전체 테이블 드랍액(칩스를 구매한 총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고 홀드율(카지노가 게임에서 이겨 취득한 금액)의 비율은 0.9%p 높아지며 카지노 매출액이 5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부터 드랍액은 호조”라며 “특히 지난 3월 말 오픈한 2차 시설을 통한 집객력 강화가 본격화되는 구간이기 때문에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 '9만전자·40만닉스'…코스피, 사상 첫 3500 돌파
-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씰룩' 일본 5대 지상파 TV 진출
- 마스턴투자운용, 상업용 부동산 분석 담은 ‘마스턴 인사이트’ 공식 런칭
- 미건라이프사이언스, 보급형 척추온열기 '리본라이트' KC인증 획득
- 나라셀라, 하반기 '온·오프 채널' 공급 물량 확대
- BNK부산은행, 추석 맞아 '부산역·진영휴게소 이동점포' 운영
-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추석 연휴 기간 사이버 보안 총력"
- BNK신용정보, 추석 맞아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2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3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4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5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6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7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8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9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10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