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마스크 전문기업 셀리턴, ‘화상환자 인식개선 위한 동화책’ 제작 후원
경제·산업
입력 2019-05-23 18:37:33
수정 2019-05-23 18:37:33
enews1 기자
0개

LED 마스크 전문기업 셀리턴은 최근 화상환자 인식개선을 위한 동화책 제작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셀리턴은 지난 4월 베스티안재단과 ‘화상환자의 아름다운 내일을 위한 후원 약정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동화책 제작은 베스티안 재단에서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아이 앤 맘(I&Mom)’을 통해 이뤄졌다. 국내 유명 동화작가 김향이 작가 등의 지도로 화상 환자들이 직접 글을 썼고, 회화과 대학생들이 그림 재능기부로 힘을 보탰다.
셀리턴은 어린이의 화상과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후원자가 책 한 권을 구입하면 두 권의 그림동화책을 추가로 기부하기로 하고 총 1,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을 통해 만들어진 1,020권의 그림동화책은 이달 중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에 소속된 작은 도서관 60곳에 무료로 전달할 예정이다.
셀리턴 관계자는 “셀리턴은 제품 개발과 연구, 판매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셀리턴이 많은 분께 사랑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와 공생하기 위한 가치 있는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셀리턴은 화상환자 복지 향상을 위한 캠페인 외에도 장기육성 프로젝트 ‘스포츠 영재 육성 지원’, 남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정’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HS효성첨단소재, '웹어워드코리아 2025' 최우수상 수상
- “홍삼, A형 독감 억제 효과” 국내 연구진 첫 규명
- 한화시스템, 보잉 F-15 항전장비 공급…美 첫 진출
- 두산에너빌, 8068억 투자해 SMR 전용 공장 구축
- 티빙·웨이브 합병 해 넘긴다…KT "주주가치 제고 등 고려"
- KAI, KF-21 추가무장시험 계약 체결…6859억원 규모
- 신세계, 새 멤버십 승부수…‘올인원’ 접고 ‘선택과 집중’
- SK실트론, 두산 품으로…SK 리밸런싱 반환점
- 현대차그룹, 하러 등 4명 사장 승진…“SDV 혁신”
- 한국광고홍보인협회, 2025 연말 행사 성황리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포항이 APEC AI 허브 최적지”…‘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위한 본격 행보 나서
- 2포항시 청림동푸른숲작은도서관, ‘도서관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개최
- 3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로 예산·기술 검증 강화
- 4포항시,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위원회’ 개최…정원 속의 도시 비전 공유
- 5포항시, 일본 크루즈 업계 초청 팸투어…영일만항 기항 확대 모색
- 6포항시, 한국관광공사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7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
- 8영천시 도유리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전국 우수지구 선정
- 9김천시, 돈 버는 농사 “이제 달력 보고 합니다”
- 10한국수력원자력, 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 ʻ대상ʼ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