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모델하우스 주말 간 3만여명 방문…“분양가 저렴”
경제·산업
입력 2019-05-27 08:19:07
수정 2019-05-27 08:19:07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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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지난 24일 오픈한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모델하우스에 개관 사흘 동안 3만1,000명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M1블록, M4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2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M1블록은 전용면적 59~84㎡, 612가구, M4블록은 전용면적 59~100㎡, 598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M1블록 전용면적 60㎡ 이하 평균 1,028만원 △M4블록 전용면적 60㎡ 이하 평균 1,023만원 △M1블록·M4블록 공통 전용면적 60㎡ 초과 1,100만원 이하로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되면서 실수요자의 발걸음이 이어졌다”며 “특히 M4블록은 세종테크밸리(예정)가 가까운 직주 근접형 단지로 4-2생활권 내 가장 입지가 우수해 수요자들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의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0일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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