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성사료, ASF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급여 전면금지 움직임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29 09:21:56
수정 2019-05-29 09:21:56
양한나 기자
0개

우성사료가 대한한돈협회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 급여 전면 금지 촉구 기자회견개최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우성사료는 전 거래일보다 4.45% 상승한 3,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국 한돈농가 단체인 대한한돈협회는 5월 29일(수)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 급여 전면 금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들은 한돈농가 일부는 허용하고 일부는 금지하는 조치로는 ASF를 절대로 막을 수 없음을 강력히 밝히며,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 급여 전면 금지로 정책을 시급히 전환할 것을 정부에 촉구할 계획이다.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 급여가 전면 금지될 경우 사료업체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NH농협은행, ‘고객중심 자산관리 포럼’ 개최
- 우리銀, 일산 전통시장과 60호 장금이 결연
- 신한은행, 2025 영 아티스트 페스타 '섬광 FLICKER’ 개최
- 우리은행 IB그룹 여의도로 이전…계열사 시너지 확대 기대
- iM금융그룹, 서울핀테크랩과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 성료
- 신한은행 ‘땡겨요’, 동대문구 공공배달앱 업무협약
- 은행권 소상공인 컨설팅 확장…정부·은행권·민간 삼각지원 체계 구축
- DS투자 "조선업, 경기 민감주 아닌 구조적 성장 기대"
- 한국투자 "S&P500, 4월 5250∼5950 등락 전망"
- NH투자 "이차전지, 공매도 재개 충격 흡수 뒤 반등 전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