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쎄미시스코, 그래핀 투명전극 개발 사업 부각돼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05-29 09:32:14
수정 2019-05-29 09:32:14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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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가 그래핀산화물 투명전극 소재 개발 사업을 국책과제로 추진 중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쎄미시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1.31% 상승한 9,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쎄미시스코는 지난해부터 ‘유기태양전지(OPV)용 광소결(IPL)기반의 은나노와이어·그래핀산화물 투명전극 소재 및 공정 개발’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
쎄미시스코는 유기태양전지의 롤러블 특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래핀 복합물과 은나노 잉크를 자사의 인쇄전자 기술과 결합해 유기태양전지용 그래핀 투명전극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한편 이날 국일제지의 신소재 그래핀 사업을 추진하는 자회사 ‘국일그래핀’이 8인치 웨이퍼 그래핀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래핀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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