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바이오텍, 자회사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제 5개 보유 부각돼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31 10:16:12
수정 2019-05-31 10:16:12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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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entv/image/news/2019/05/31/1559265372.png)
진바이오텍이 계열사 다원케미칼이 검역본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소독체 최다 5개 품목 선정이 부각돼 강세다.
31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진바이오텍은 전 거래일보다 7.61% 상승한 4,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전날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되자 “북한 접경지역의 방역상황을 재점검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북한 접경지역의 방역상황을 긴급히 재점검하고, 차단 방역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진바이오텍의 100% 자회사 다원케미칼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ASF 소독 가능 권고 소독제 종류’에 소속된 소독제 중 스피드 킬, 스톱파, 퍼펙트 존, 옵티시드 액, 다원올킬 등 최다 5개 품목의 ASF 소독제가 선정돼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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