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다큐플러스 ‘꿈의 빛을 만나다, 라이트 테라피’에서 소개된 LED 마스크 피부관리기 화제

이번 주 방영된 JTBC 다큐플러스 ‘꿈의 빛을 만나다, 라이트 테라피’에서 방송인 안현모가 LED의 다양한 활용 영역과 요즘 대세인 LED마스크를 소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ED 마스크 전문기업 셀리턴은 지난 16일 전파를 탄 JTBC 다큐플러스에서 MC를 맡은 안현모가 LED는 흔히 아는 가전제품이나 인테리어, 피부관리를 위한 뷰티 디바이스 외 심리 안정, 빛이 들지 않는 빌딩에서 식물재배, 입안 염증을 치료하거나 종양을 치료하는 등 해외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설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안현모는 LED의 다양한 활용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LED 마스크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다양한 LED 마스크 중에서도 오랜 연구와 개발이 이어지며 정교한 기술력을 가진 제품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방송에서 소개한 LED 마스크는 셀리턴 LED마스크로 셀리턴은 자체 기술력을 통해 연구 개발, 제조와 출고까지 체계적인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첨단장비와 전문인력,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성은 물론 효과를 높인 제품을 생산 중이다.
셀리턴 관계자는 “LED 기기는 정확한 유효파장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인해 곡면에 대한 출력값들이 정확한지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며 “LED 분석 장비를 통해 곡면에 따른 출력값과 레드파장, 근적외선, 블루파장의 출력값을 정확히 하여 더욱 정교한 빛을 만들어 낸다”고 말했다.
박병철 D대학교 병원 피부과 교수는 “LED는 레이저에 비하면 에너지가 낮고 빛이 퍼지기 때문에 치료 측면에서 안정성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며 “LED 안에서도 특정 파장이 나오는 것이고 그 특정 파장을 활용해서 치료하는 것”이라고 언급해 LED 마스크의 유효파장 출력에 시청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편 JTBC 다큐플러스 ‘라이트 테라피’ 편에서는 피부 관리에서 자살방지 LED, 햇빛을 대신해 광합성에 필요한 빛을 LED를 통해 제공해 식물 재배, LED를 이용한 종양(불치병) 치료 등 LED 활용법 공개됐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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