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새 아파트…‘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 모델하우스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06-21 08:29:50
수정 2019-06-21 08:29:50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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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건설은 21일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은 경기 부천시 작동 5-1번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8개 동, 전용면적 73~84㎡, 총 23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3㎡ 178가구 △78㎡ 44가구 △84㎡ 복층 16가구 등이다. 특히 84㎡는 전 세대 복층 테라스형 설계를 도입했다.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은 부천 작동 일대에서 15년 만에 공급을 진행하는 신규 분양단지다.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과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높다. 지하철을 이용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며, 신월IC를 통한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이외에도 원종~홍대선 서부광역철도(계획)과 대곡~소사 복선철도(예정)의 원종역(예정) 사업이 진행 중이다. 개통 시 강남과 여의도 등 서울 중심권역은 물론 한강 이북 지역으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의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86-2번지에 마련됐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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