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새 아파트…'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 모델하우스 북적
경제·산업
입력 2019-06-24 08:37:51
수정 2019-06-24 08:37:51
유민호 기자
0개
동도건설은 지난 21일 문을 연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은 경기 부천시 작동 5-1번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8개 동, 전용면적 73~84㎡, 총 2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면으로 꾸려졌다.
전용면적별로는 △73㎡ 178가구 △78㎡ 44가구 △84㎡ 복층 16가구 등이다. 특히 전용면적 84㎡는 전 가구 복층 테라스형 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뛰어난 개방감을 구현했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 작동에서 1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단지고,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과 전용면적 84㎡형 복층설계 등 상품성에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이다.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86-2번지에 마련됐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