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목감지구 마지막 퍼즐…‘목감역 지음재파크뷰’ 7월 분양

아시아신탁은 시흥 목감지구에서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를 다음 달 초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도시공감이 짓는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 L-1 블럭(목감동 397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2개 동, 전용면적 36㎡~40㎡, 5개 타입, 총 1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오는 8월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의 목감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있다. 또 KTX 광명역까지 차량으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 수원광명고속도로를 통해 수원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병설유치원, 목감초, 논곡중과 목감도서관이 있어 자녀가 있는 가구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 단지 앞에 있는 목감공원을 비롯해 물왕저수지, 새물공원, 운홍산이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완성형 신도시인 목감지구 내 마지막 완성단지로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춰 수요자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홍보관은 다음 달 초 경기 광명시 철산동 245-9번지(지하철 7호선 철산역 3번 출구)에 마련된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자동차, 사우디 공장 착공…"26년 4분기 가동 목표"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지분 58.62% 인수
- “큰손 잡아라”…中 전기차 시장 공략 나선 글로벌 車 업계
- 복기왕 "사회적 금융, 사회적 가치 파괴 막는 강력한 수단"
- “이번엔 이사회 진입할까”…티웨이 임시주총 ‘촉각’
- 콜마BNH, 실적 부진 속 남매 갈등…‘경영권 분쟁’ 조짐
- 게임업계 엇갈린 성적표…NK ‘활짝’·엔씨 ‘한숨’
- 美 수소 생산 보조금 폐지 추진…현대차 ‘긴장’
- 대선 부동산 공약…‘주택 공급 확대’ 한목소리
- 삼성전자, 獨 공조업체 플랙트 인수…‘빅딜’ 신호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