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고성에서 귀농귀촌 종합학교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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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7-04 17:54:20
수정 2019-07-04 17:54:20
enews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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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가 강원도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고성군 귀농귀촌 종합학교”을 개설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위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기초교육 2회와 심화교육 1회로 나눠 진행된다.
기초교육 1회는 이미 지난 6월 27일부터 2일간 진행되었고, 7월 26일부터 1박 2일간 2차 교육이 진행된다. 심화교육은 올해 하반기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 예정이다.
귀농귀촌 교육과정은 △고성지역 농업환경 이해 △작목선택 △원주민과 귀촌인의 갈등 관리 등으로 짜여 있다.
경동대학교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귀촌인이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고, 귀촌인의 소득 증대와 인구 유입도 유도할 목적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인터넷뉴스팀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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