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푸드, 오색콩 영양 두유 '빈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07-22 09:00:00
수정 2019-07-22 09:00:00
enews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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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스타트업 기업 (주)조은푸드가 5가지 콩으로 만든 '오색영양두유 빈즈'(이하 '빈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빈즈'에는 약콩(검정콩) 40%, 노란콩(대두) 27%, 완두콩 16%, 흰 강낭콩과 적 강낭콩이 각각 9%씩 함유되어 있다.
또 '빈즈'에는 설탕 및 화학첨가물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고 GMO 우려가 없는 콩이 들어갔다는 설명이다.
조은푸드 관계자는 "콩은 그 종류도 다양하고 종류에 따라 영양 및 효능도 다양해, 영양이 우수한 대표 콩 5가지를 활용해 바쁜 일상의 소비자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하지만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개발하고자 했던 것이 '빈즈'의 시작이었다"고 전했다./인터넷뉴스팀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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