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게임빌, 신작모멘텀 가능성 등 검증 포인트 있어…‘목표가↓’”
증권·금융
입력 2019-07-26 08:31:26
수정 2019-07-26 08:31:26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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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26일 게임빌에 대해 “기대신작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신작모멘텀 가능성 등 검증해볼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며 목표가를 기존 5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지난 5월 북미/유럽 시장에 출시한 <탈리온>의 성과가 미미한 상황”이라며 “해당 게임은 국내시장에서도 구글 매출순위가 50위로 떨어져 있는 등 중소박급 히트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엘룬> 역시 지난 17일에 국내에서, 24일에는 글로벌 시장에 론칭됐는데, 국내시장의 경우 구글 매출순위가 21위 정도라는 점에서 빅히트급은 아니”라면서도 “<탈리온>, <엘룬> 등은 빅히트 수준은 아니어도 게임빌의 영업실적 절대규모가 워낙 작아서 3분기 실적 기여도는 제법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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