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팍스넷, 블록체인 메신저 ‘쉬’ 론칭 앞두고 연일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7-26 11:40:34
수정 2019-07-26 11:40:34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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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팍스넷이 블록체인 메신저 ‘쉬(Shh)’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연일 강세다.
26일 오전 11시 39분 현재 팍스넷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24% 상승한 1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2일 종가 9,310원을 기록한 이후 나흘째 상승세다.
팍스넷의 강세는 100% 자회사 ‘쉬 코리아(Shh korea)’를 통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신저 앱 서비스 ‘쉬’ 구현 설명회 내달 9일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쉬’는 팍스넷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그리다’를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방식의 블록체인 메신저 앱 서비스다. 모든 대화 내용의 암호화를 통한 외부 보안 강화로 어떠한 외부 위협에도 접근(해킹)이 불가능해 보안에 특화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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