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휴비츠, 내년도 성장세 더욱 가팔라질 것”
증권·금융
입력 2019-07-30 09:14:36
수정 2019-07-30 09:14:36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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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휴비츠에 대해 “내년도 산업용 OCT 매출 및 상해 휴비츠의 성장으로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한경 연구원은 “올 2분기 휴비츠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 달성이 예상된다”며 “렌즈가공기와 리플렉터 제품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망막진단기 부문 역시 매출액 23억원으로, 완만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휴비츠의 신규 제품 3D ATI(휴대품/디스플레이 불량 여부 검사장비)는 현재 고객사 샘플 제공 단계로 실적 추정에는 반영하지 않았으나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최근의 주가 조정은 다소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 주가는 올해 EPS 추정치의 12.2배에 거래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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