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 ‘국내여행 응원 캠페인’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19-08-06 09:30:46
수정 2019-08-06 09:30:4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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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가 국내로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국내여행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오는 31일까지 정가 대비 최대 약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성수기 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코오롱호텔은 싱글 침대 3개가 비치된 스탠다드 트리플 객실에 3인 조식과 야외 물놀이장 이용권을 제공한다. 가격은 3인 기준 13만2,000원부터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빌라형 20평 객실에 4인 조식과 야외 물놀이장 이용권을 제공한다. 가격은 4인 기준 19만7,500원부터다.
오는 3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경주•부산 명소 알리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방문하고 싶은 경주, 부산의 명소를 남기고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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