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게임빌, 2분기 영업적자 악화…상승여력은 존재”
증권·금융
입력 2019-08-12 08:32:08
수정 2019-08-12 08:32:08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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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 게임빌에 대해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282억원(QoQ -1.8%), 영업이익 -59억원(적자지속)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적자 규모가 좀 더 악화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과도한 하락으로 상승여력은 21% 존재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올 3분기에 <탈리온> 및 <엘룬>의 3개월 매출이 완전히 반영되고, 오는 9월에는 최고 기대신작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국내시장에 론칭된다는 점에서 영업손익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신작모멘텀 창출 부재, 분기 영업손익 흑자전환 실패 등이 문제였는데 3분기에 흑자전환을 달성한다면 의미 있는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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