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 2Q 영업이익 9억원 전년비 54%↑... 매출액도 29%↑
증권·금융
입력 2019-08-12 14:09:22
수정 2019-08-12 14:09:22
이민주 기자
0개

한국맥널티(대표이사 이은정)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204억원, 영업이익 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9%, 54% 증가했다고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생두 및 제약사업부문의 성장이 그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다만, 전분기 대비 매출액 8억원(7.7%), 영업이익 3억원(54.9%)이 감소하였으나, 이는 2분기중 커피사업부의 생산시설 자동화 및 최적화에 따른 일시적인 조업차질이 그 원인이며, 생산시설 효율화 이후 생산성 증대를 바탕으로, 7월 이후 뚜렷한 매출 증가세가 시현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제약사업부가 식약처 ‘신개발의료기기’ 지원제도에 선정되어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또 다른 동사의 신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DB생명, 헬스케어 스타트업 엔라이즈와 업무협약 체결
- 신한라이프,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 이정문, '상법 개정안' 재발의…'3%룰' 반영
- 다시 커지는 ELS 시장…증권가, 치열한 고객 유치전
- [비트코인 서울 2025] 비트코인 제도화 논의 급물살…"자산 패러다임 전환"
- 보수환수제·징벌적 과징금…금융사고 처벌 세진다
- 강석훈 KDB 산업은행장 퇴임…"AI 기반 산업 지속적 지원해야"
- 핀다, DSR계산기 2.0 오픈…"3단계 스트레스 DSR 반영"
- 떠나는 이복현 금감원장…"다 제 부족 탓이다"
- 케이쓰리아이, 자체 3D 데이터 기반 신규 AI 모델 3종 개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