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 토스트 브랜드 ‘이삭토스트’ 모바일상품권 8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08-19 10:41:06
수정 2019-08-19 10:41:06
enews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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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토스트는 지난 13일 모바일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7년 차 국산 브랜드인 이삭토스트는 전국에서 800개 이상 가맹점이 운영 중이다. ‘이삭소스’를 첨가해 이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맛을 선사한다. 주문 즉시 조리해 고객에게 따뜻하고 신선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삭토스트의 모바일상품권은 8종의 교환권으로 구성됐다.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추후 모바일상품권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상품권은 우선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있고, 지속해서 판매 채널 다양화에 나설 예정이다.
김종현 스마트콘 대표는 “최근 모바일상품권은 상품을 구매하거나 선물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효율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이삭토스트 모바일상품권으로 판매는 물론 마케팅 효과까지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콘은 자사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 플러스를 통해 금융, 교통, 복지 등 다양한 포인트 및 캐시를 취합해 합산한 스마트플러스캐시(SPC)로 35,000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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