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시설민원콜센터 열었다…하자 접수창구 하나로
경제·산업
입력 2019-08-29 08:25:49
수정 2019-08-29 08:25:49
이아라 기자
0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9일 SH시설민원콜센터를 열고, 입주민의 하자 및 시설 민원 상담·접수를 일원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그간 하자 및 시설 민원 상담·접수는 SH콜센터, 지역센터, 임대주택 관리사무소 등이 나눠 맡아왔는데 접수가 누락돼 시설보수처리가 지연되는 사례들이 있었다. SH공사는 콜센터 신설로 이런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H시설민원콜센터는 SH공사가 건설한 임대·분양주택뿐 아니라 매입임대 아파트, 다가구 및 다세대 주택의 하자 상담과 시설보수 요청도 받는다. 처리 결과를 민원인에게 알려주는 ‘해피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SH시설민원콜센터는 SH공사 콜센터(☎ 1600-3456)로 전화해 ARS 4번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