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JTC, 실적 성장 기대감 담은 업계 분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9-03 11:00:58 수정 2019-09-03 11:00:58 이소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JTC의 주가가 실적 성장을 전망하는 애널리스트 레포트들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월 3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JTC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0% 상승한 6,8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JTC의 주가 상승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기업 분석 레포트를 통해 실적 성장을 전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시장에서는 한화투자증권, SK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세 곳의 애널리스트가 JTC와 관련한 레포트를 발간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일본을 거점으로 하는 사후면세점 전문 업체인 JTC가 방일 중국인 관광객 증가 지속과 일본의 소비세 인상의 영향을 받아 실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오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역시 일본 내 관광객 유입을 높여 JTC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