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美 신경과학회 파킨슨병 치료 신약후보물질 발표 선정

셀리버리는 오는 10월 세계 최대 뇌과학 관련 연례학술대회인 ‘Neuroscience 2019’에서 파킨슨병 치료 신약후보물질 연구 및 개발 결과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Neuroscience 2019’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미국 신경과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 이하 SFN)가 주최하는 학술대회다. 셀리버리는 이 자리에서 파킨슨병 치료 신약후보물질 iCP-Parkin에 대한 3건의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를 진행하는 주제 3가지는 △iCP-Parkin 후보물질의 도출전략 △iCP-Parkin 후보물질의 작용기전 △iCP-Parkin 후보물질의 약리 효능 결과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3건의 발표가 경쟁을 통해 최종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최근 10개월 이상 진행되고 있는 신약개발 분야와 관련해 저명한 세계적 저널에서의 연구결과 발표 심사와 맞물려 이번 발표 선정으로 다국적 제약사에 대한 라이센싱아웃 (L/O)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로 신경세포들이 여러 원인에 의해 소멸하게 돼 뇌에 이상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주로 고령일수록 발생률이 증가하며,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특히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환자 수가 많은 중추 신경계 질환으로, 미국에만 150만명, 전세계 환자 수는 1,0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치료약품의 시장 규모는 2019년 전세계 기준 5조원에 달하지만, 현재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근본적 치료제가 등장할 경우 폭발적으로 시장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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