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세렌디피티 저니' 심포지엄 성료…"파비치치 박사 등 방한"
경제·산업
입력 2019-09-10 16:39:11
수정 2019-09-10 16:39:11
enews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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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 기업 멀츠코리아는 지난달 2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멀츠 세렌디피티 저니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을 만나다'라는 테마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글로벌 에스테틱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 임상 활용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파비치치 박사와 프라거 박사 등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의 첫번째 연사로, 국제미용성형학회 이사진으로 활동중인 파비치치 박사가 나서 리프팅 시술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했다. 파비치치 박사는 “리프팅 효과 핵심은 피부속 SMAS 층에 정확히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며, 환자의 피부 깊이 상태를 초음파 영상 기술을 통해 직접 보고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독일의 피부과 전문의이자 독일 피부외과 학회의 임원으로 활동 중인 프라거 박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프라거 박사는 "프리미엄 필러 선택의 필수 조건은 이물감 없는 자연스러운 시술 효과와 면역학적 안정성"이라며 다양한 필러 제품들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을 주최한 멀츠는 보톡스, 필러, 화장품, 일반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을 취급해온 111년 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사다. /인터넷뉴스팀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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