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김정은 지도 하에 10일 초대형 방사포 시험 발사”
전국
입력 2019-09-11 08:15:03
수정 2019-09-11 08:15:03
김혜영 기자
0개

북한이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 하에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11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또다시 현지에서 지도했다며, 이번 시험사격은 목적에 완전부합됐으며 무기체계완성의 다음 단계 방향을 뚜렷이 결정짓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 발사를 평가하며 ‘성공’했다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아 일부 실패 가능성이 제기된다. 앞서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10일 오전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쪽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