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은평 미드스퀘어’ 상가·오피스텔 분양 중

하나자산신탁은 상가·복층형 오피스텔 ‘은평 미드스퀘어’를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연면적 1만4,284.35㎡,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들어선다. 상가에는 근린생활, 판매, 의료시설 등이 입점(예정)하며 상가 상층부(6~7층)에는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이 공급된다.
단지는 녹번역 3분 거리인 8차선 대로변에 있어 지하철 이용고객 및 도로변 유동인구를 상가건물로 유입할 수 있으며 오피스텔(6~7층) 사용자를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해 종로3가 15분대, 압구정 및 신사 등 강남권이 약 30분대로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나홀로 세대’의 1인 가구 및 주거와 일터를 공유하는 1인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향후 연신내역 ‘GTX-A노선’ 개통의 후광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은평 미드스퀘어’는 내년 7월 입주(예정)에 맞춰 지상층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부담을 낮췄고 현재 상가 및 오피스텔의 분양률은 80%를 넘어섰다.
한편, 박원순 시장의 우선투자 계획에 따른 ‘강북 통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강북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녹번역세권이 부상하고 있다. 녹번역 일대가 재개발을 통해 6,800여 세대 브랜드타운이 조성되고 낙후된 기존 상권이 신흥상권으로의 재편성이 예상된다. 가까운 곳에 구청, 소방서, 경찰서, 세무서, 문화회관, 대형마트, 병원 등이 있고, 백련산근린공원을 비롯해 북한산둘레길, 독바위 등 힐링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화그룹, 계열사 3곳 대표이사 인사…'김우석·양기원·김재형' 내정
- 카톡에 챗GPT 도입…떠난 이용자 발길 되돌릴까
- HD현대 정기선 “美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 될 것”
- ‘수익 부진’ LF푸드…‘2인 대표’로 체질 개선 속도
- 정의선, 빈 살만과 회동…“車·수소·원전 등 협력 확대”
- 파주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더 스마트'가 만든 새로운 주거 기준
- 현대제철, 제4회 AI·빅데이터 페스티벌 개최
-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매출 1조6602억 원…역대 최대
- 삼성물산 건설, 3분기 영업익 1110억원…전년 동기比 53%↓
- HDC현대산업개발 3분기 영업익 730억원…전년比 53.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