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내달 분양…551가구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19-09-18 08:24:03
수정 2019-09-18 08:24:03
유민호 기자
0개

대우건설은 다음 달 여주 교동지구 도시개발구역에서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경기 여주시 교동 115-9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551가구로 구성된다. 경강선 여주역 역세권 단지로 판교를 4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서울 강남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최근 서울 수서~경기 광주 간 복선전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세종초·중이 자리 잡고 있어 자녀들이 편하게 통학할 수 있다. 여기에 이마트(여주점)가 차량 3분 거리, 여주종합터미널, 여주시청, 여주종합운동장, 여주세종병원 등도 차량 10분 거리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역과 인접해 조성된 도시개발구역은 출퇴근 여건이 우수한데다 주거환경까지 쾌적해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며 “뿐만 아니라 택지지구와 주거 여건은 비슷하면서도 규제에서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몰리는 추세다”고 밝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온·에코프로 '맞손'…폐배터리 순환 생태계 구축
- 안보실장 “한일 정상, 회담서 관세 협상 소통"
- LG AI대학원, 국내 첫 교육부 인가 사내대학원 출범
- 노란봉투법, 與 주도로 본회의 통과…국힘, 표결 불참
- 삼성물산, 반포 삼호가든5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 LG전자, 올레드 TV로 '프리즈 서울 2025'서 故 박서보 작품 선봬
- 현대차·기아, 미국서 친환경차 누적판매 150만대 돌파
- 서울 갭투자, 의심거래 87% 급감…6·27 대출 규제 영향
- 노인 일자리, 2030년까지 130만개로 늘린다
- 한·일 "양국 관계 미래지향적 발전"…공동언론발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차규근 의원 “대출 규제 시행하자 강남구 갭투자 ‘전멸’ 했다“
- 2SK온·에코프로 '맞손'…폐배터리 순환 생태계 구축
- 3안보실장 “한일 정상, 회담서 관세 협상 소통"
- 4LG AI대학원, 국내 첫 교육부 인가 사내대학원 출범
- 5노란봉투법, 與 주도로 본회의 통과…국힘, 표결 불참
- 6삼성물산, 반포 삼호가든5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 7LG전자, 올레드 TV로 '프리즈 서울 2025'서 故 박서보 작품 선봬
- 8현대차·기아, 미국서 친환경차 누적판매 150만대 돌파
- 9서울 갭투자, 의심거래 87% 급감…6·27 대출 규제 영향
- 10노인 일자리, 2030년까지 130만개로 늘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