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아이센스, 中 내수용 혈당측정기 허가승인…성장동력 확보”
증권·금융
입력 2019-09-24 09:12:09
수정 2019-09-24 09:12:09
배요한 기자
0개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아이센스에 대해 “중국 내수용 혈당측정기 허가 승인으로 성장 동력을 추가 확보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1분기 혈당측정 미터기 중국 내수용 허가 승인에 이어 최근 혈당측정 스트립도허가를 받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개인용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면서 “현재 중국 혈당측정기 시장은 약 1조원으로 추산되는데 개인용 시장이 약 55%의 점유율로 병원용 시장보다 더 크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중국개인용 시장에 진출하는 건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힘들었다”면서도 “이제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중국 개인용 시장에 참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배 연구원은 중국 법인 매출이 2020년 전년 대비 11.2% 증가한 215억원, 2021년에는 15.6% 성장한 2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아이센스의 투자포인트로 △경상개발비 증가에도 3분기 영업이익 16.1% 증가 △병원용 시장에 이은 중국 개인용 시장 진출 △연속혈당측정기 2020년 하반기 출시 등을 꼽았다.
배 연구원은 아이센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95억원과 8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7.7%, 16.1%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배요한기자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새마을금고, ‘체질 개선’ 분주…부실 털고 턴어라운드 할까
- [尹파면] F4 "시장 필요시 안정조치"…금융지주사 긴급회의 개최
- [尹파면] 관세 이슈에 증시 발목...원화는 강세 회복
- 5대 금융지주 尹 탄핵 인용·美 상호관세 따른 시장 변동성 긴급점검
- 금융당국 "尹 파면·美 상호관세 영향 시장상황 면밀하게 모니터링"
-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시장 충격 대비 전직원 비상대응체계"
- 尹 탄핵 '인용' 후 원·달러 환율 1430원대로 하락
- 펠드아포테케, '2025 타이베이 뷰티 박람회' 참가
- NH농협은행 205억원 금융사고…대출상담사가 과다대출
- 안도걸 "지난해 대주주 3272명, 1인당 양도차익 29억 신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