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팍스넷, 블록체인 메신저 ‘쉬’ 특허출원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9-30 14:57:07
수정 2019-09-30 14:57:07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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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주가가 자회사 쉬코리아의 특허출원 완료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2시 55분 현재 팍스넷은 전 거래일 대비 6.14% 상승한 8,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팍스넷은 자회사 쉬코리아가 개발한 블록체인 메신서 서비스 ‘쉬(Shh)’의 핵심기술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허출원한 기술은 △메인넷 그리다 △시크릿 채팅(비밀 채팅 통한 메시지 송수신) △핑거액션(터치 모션의 동일성 검증 통한 메신저 기능 활성화) △큐로(개인정보 없이도 채팅방 추가 및 고융) 등 총 6가지 항목이다.
한편, ‘쉬’는 미국 정부에서 표준으로 채택한 대칭 블록 암호화 알고리즘 ‘AES-256’과 ‘디피헬먼’의 키 교환 방식 기술을 적용한 블록체인 암호화 메신저로, 오는 10월말 전후로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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