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 “블록체인으로 저작권 보호”…FSN, ‘ECHO’ 공개
증권·금융
입력 2019-10-01 15:18:55
수정 2019-10-01 15:18:55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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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연결자회사 ‘식스네트워크(Six Network)’가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 보호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ECHO’를 공개했습니다.
식스네트워크는 코스닥 상장사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해외전담 법인 ‘FSN ASIA’의 자회사 ‘컴퓨터로지(Computerology)’와 중국 ‘텐센트(Tencent)’·태국 ‘욱비(Ookbee)’의 합자회사 ‘욱비유(OokbeeU)’가 함께 설립한 블록체인 전문 조인트벤처 회사입니다.
식스네트워크의 프로젝트 ‘ECHO’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체제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그림·영상·글·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정보를 저장하는 블록체인 시스템입니다.
높은 보안성으로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장하며, 콘텐츠의 금전적 가치를 보다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식스네트워크 측의 설명입니다.
식스네트워크는 파트너사인 태국 ‘욱비그룹(Ookbee Group)’이 보유한 월 사용자 1,000만명 이상의 태국 최대 콘텐츠 플랫폼에서 ECHO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허재호 김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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