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90%, 액상 전자담배 중단…사실상 ‘퇴출’

[앵커]
편의점 GS25와 CU에 이어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도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주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사용중단을 권고한 이후 해당 제품들이 편의점에서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는 모양새입니다. 배요한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의 사용 중단 권고 이후 사흘 만에 액상형 전자담배가 전국 편의점에서 설 곳을 잃게 됐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마트 24와 세븐일레븐은 액상형 전자담배 공급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중단 대상 품목은 쥴 랩스의 트로피칼·딜라이트·크리스프 3종과 KT&G의 시드툰드라 1종입니다.
앞서 GS25와 CU 등도 각각 24일과 25일 판매 중단 조치를 내린 바 있습니다.
이로써 점포 수 기준 편의점 업계 1위부터 4위가 액상형 전자담배의 판매 및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이들은 국내 편의점 매장 중 9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사실상 액상형 전자담배는 편의점에서 퇴출되는 셈입니다.
정부가 지난 24일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강경 메세지를 낸 이후 업계가 발을 맞추는 모양새지만, 해당 제품을 사용해온 흡연자 다수는 혼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가 얼마나 더 유해한지, 권련형은 덜 유해하다는 것인지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은데다 마땅한 대안을 찾기 어렵다는 이유에섭니다.
복건복지부 등 관계기관들은 다음 달까지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분석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인체 유해성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경제TV 배요한입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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