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바이오텍, 항암효과 이슈 ‘펜벤다졸 2종’ 판매 부각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10-31 13:55:11
수정 2019-10-31 13:55:11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진바이오텍이 펜벤다졸에 대한 항암효과 주장이 이어지면서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앞서 지난 24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밝혔으며, 나흘 뒤인 지난 28일에도 복용 4주 차임을 전하며 “통증이 반으로 줄었으며, 혈액검사가 정상으로 나왔다”고 언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암학회는 펜벤다졸을 치료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진바이오텍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종속회사 다원케미칼은 펜벤다졸 2종을 판매하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쿨리지코너, 'CCVC 부산 지역 혁신 펀드' 결성…"지역 성장 견인"
- 4대銀 LTV 담합사건 과징금 상향되나…긴장하는 은행권
- "신주 폭탄 떨어질라"…정치테마주 오버행 주의보
- 부당 영업 기승 GA설계사...힘 잃은 "판매수수료 개편 반대"
- 코스피 2480대 약보합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 IBK기업은행, ‘IBK카드 컬처 시리즈’ 이벤트 실시
- KB국민은행, 서울숲서 어린이 꿀벌체험 프로그램 운영
- NH투자,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서 수익률 20%대 달성
- iM뱅크, 미얀마 지진 피해복구에 1억원 기부
- KB금융, 지구의 날 맞아 소등행사…SNS 이벤트도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