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신임 공익대표 비상임이사 선임
증권·금융
입력 2019-11-04 10:48:26
수정 2019-11-04 10:48:26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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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2019년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현석 변호사(現 법무법인 화우) 와 최문희 교수(現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를 신임 비상임이사(공익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11월 5일부터 2022년 11월 4일까지다.

(좌측부터) 정현석 신임 이사와 최문희 신임 이사 사진.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정현석 신임 이사는 1972년 전남 광양 생으로, 순천고와 고려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사법연수원 33기로 법조계에 입문해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 등을 거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최문희 신임 이사는 1968년 대구 생으로, 원화여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 법학대학원(박사)을 졸업하고 금융위원회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 위원 및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자문위원을 거쳐 한국 상사법학회·증권법학회 이사를 역임한 인물이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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