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국내 최초 '미니언즈 특별전'에 단독 할인 이벤트

[서울경제TV=고현정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국내 최초로 열리는 ‘미니언즈 특별전 A Minion’s Perspective’에 단독으로 특별 할인서비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미니언즈 특별전'은 미니언즈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부터 실물 스케일의 3D 캐릭터 모형, 인터랙티브(참여형) 체험물 등 다양한 전시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 미니언즈 팬들을 위한 100여종의 전시 한정판 특별 굿즈도 선보인다. 이 전시는 2020년 3월 15일(일)까지 진행되며, 최신 트렌드와 전통이 공존하는 뉴트로(New+Retro) 감성의 안녕인사동 지하 1층 인사 센트럴 뮤지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한카드는 미니언즈 특별전 개관을 기념해 신한카드 고객에게 미니언즈 특별전 20%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미니언즈), 신한카드 S-Line체크(미니언즈)로 결제 시에는 10%를 추가로 더 할인해 총 30%까지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추후 미니언즈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초청해 미니언즈 캐릭터 의상, 악세사리 등의 아이템을 착용해보는 코스튬 데이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신한페이판(신한PayFAN)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go838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