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382세대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19-11-05 10:44:07
수정 2019-11-05 10:44:07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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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건설은 이달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서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82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 인근에 백련산이 자리잡고 있고, 백련산 산책로도 인접해 있다. 또한 명지초와 충암초 및 홍영초를 비롯해 명지중고·교와 충암중·고교 등 학군이 조성돼 있다. 여기에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인접하며, 상암DMC 및 마포구, 홍대입구, 신촌 등 지역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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