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EPC, '서울·천안' 복지시설에 명절 맞이 물품 기부

경제·산업 입력 2025-09-30 16:06:17 수정 2025-09-30 16:06:17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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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덕신EPC 희망봉사단은 민족 추석을 맞아 서울·천안 지역의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에 총 300만 원 상당의 명절맞이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시설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과 함께 가을 제철 과일을 포함한 다양한 물품이 전달됐다.

덕신EPC의 사회공헌 조직인 희망봉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적립해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되며, 설·추석 명절을 포함한 연중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유희성 대표이사는 “푸근한 한가위 정을 이웃과 나누며,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덕신EPC는 앞으로도 사람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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