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엔느, 카페창업 패키지 소개 및 커피머신 이벤트 진행

제18회 서울카페쇼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내년 커피시장의 지표를 읽을 수 있는 대규모 행사인만큼
수 만명의 커피업계 종사자 및 애호가가 방문할 예정이고 커피업체의 창업 상담 및 시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리사이클 커피머신 마켓인 ‘미엔느’는 이번 서울카페쇼를 맞아 예비 창업자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예비
창업자는 카페쇼 티켓을 소지하고 미엔느 오프라인 전시장에 방문 시 창업상담은 물론 특별 구매할인을 받을 수 있다.
미엔느는 국내 최대의 중고 커피머신 전문 판매업체로서 소비자가
백화점처럼 해외 모든 브랜드의 커피머신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제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업소용
에스프레소 머신 뿐만 아니라 카페 창업에 필수로 필요한 그라인더, 제빙기, 블렌더, 쇼케이스 등 모든 카페 집기류를 중고로 판매하고 있다. 리사이클 제품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사용기간 및 연식을 최소화한 신뢰있는 상품을 제공하며, 자체적으로 커피머신과 카페 장비의 정비와 테스트 작업을 진행한다. 구매
후에는 배송 및 설치와 A/S관리 서비스 관리 또한 가능하다.
미엔느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자 소자본으로 카페 창업을 시작하려는 예비 점주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카페쇼 시즌에 맞추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리사이클 제품을 더 다양하게 구비하기 위해 힘쓸 것.” 이라 밝혔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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