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지역 업체 제품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
전국
입력 2025-12-16 22:43:34
수정 2025-12-16 22:43:34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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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학교장터 조달 금액 최고 증가율
전년 동기대비 89억원 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 이바지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지역업체 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교육청은 16일, 올해 1~3분기 학교 장터 조달 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19.6%, 89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학교장터는 교육기관이 학교 교육 기자재 등을 구매하거나 입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주로 지역업체 제품이 거래되고있다.
도교육청은 도내 교육 물품 제조업체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를 단독으로 개최하고,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2025년 한 해 동안‘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중요한 가치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전북교육 신뢰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ksa@sedaily.com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지역업체 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교육청은 16일, 올해 1~3분기 학교 장터 조달 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19.6%, 89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학교장터는 교육기관이 학교 교육 기자재 등을 구매하거나 입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주로 지역업체 제품이 거래되고있다.
도교육청은 도내 교육 물품 제조업체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를 단독으로 개최하고,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2025년 한 해 동안‘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중요한 가치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전북교육 신뢰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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