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 7일 개막 ‘제18회 서울카페쇼’ 참가... 17개국 생두 선보여
경제·산업
입력 2019-11-07 14:34:39
수정 2019-11-07 14:34:39
이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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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널티 자회사인 생두전문기업 헤리토리엔코는 이번 전시회에 전문 글로벌 소싱력을 바탕으로 17개국 34여종의 생두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하이커머셜·스페셜티급 생두를 특가로 판매 예정이며 디카페인 생두 등을 준비해 B2B사업자를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국맥널티에서 OCS(Office Coffee System) 사업을 소개하기 위한 OCS사업 섹션도 진행된다. 사업장 내에서 커피머신이 필요한 경우 및 원두 정기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맥널티는 이번 서울카페쇼에서 6개 부스를 운영해 생두, 원두, 맥널티 유통제품 섹션별로 나눠 전문적으로 홍보 및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금액대별 제품구매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한국맥널티 SNS 이벤트에 참가하면 맥널티커피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국맥널티 담당자는 “이전 전시회들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되 새로운 변화를 기획하고 준비했다"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제품체험을 통해 방문하신 분들께 맥널티만의 브랜드를 각인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맥널티는 2019서울카페쇼 기간동안 코엑스 C홀 C331, C325부스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맥널티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8회 서울카페쇼'는 아시아 최대의 커피 전문 전시회이며,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메시지로 진행된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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