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벳, 中 흑사병 발생…진드기 구제재 생산 부각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11-13 15:06:16
수정 2019-11-13 15:06:16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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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이글벳이 최악의 전염병으로 꼽히는 흑사병이 중국에서 발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후 3시 1분 현재 이글벳은 전 거래일보다 4.28% 상승한 7,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베이징시 보건위원회가 네이멍(내몽고)구 자치구 시린궈러맹에서 흑사병 환자 2명을 확인했다고 13일 인민일보 인터넷판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흑사병은 페스트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으로 숙주 동물인 쥐에 기생하는 진드기나 벼룩을 매개체로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글벳은 동물 진드기 구제재 생산 업체다. 특히 살인진드기에 대한 동물이나 사람에 대한 치료제나 구충제는 이글벳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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