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제4차 아시아펀드표준화포럼(AFSF) 참가
증권·금융
입력 2019-11-14 11:04:39
수정 2019-11-14 11:04:39
이소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태국에서 개최된 제4차 아시아펀드표준화포럼(AFSF)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AFSF는 한국·인도네시아·중국·인도·필리핀·태국·베트남·홍콩·대만·이란 등 아시아 10개국 50여명의 중앙예탁결제회사 관계자가 참석하는 포럼으로, 아시아 펀드시장의 국경 간 거래를 위한 제도개선 필요사항을 상호 청취하고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예탁결제원은 펀드 후선업무 및 실무절차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하고, 펀드넷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및 전자투표 서비스 지원 현황 등을 소개했다. 또한 박임출 예탁결제원 전무는 SET(태국증권거래소) 사장 및 TSD(태국중앙예탁결제기관)의 사장과의 면담 및 아시아펀드패스포트(ARFP) 등 아시아 국경 간 펀드거래 현황 및 펀드거래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이테커, 오라클과 함께 바이오헬스 및 빅데이터 융합 인재육성 나서
- 2나이콤, ‘스마트도서관’ 국방부 우수상용품 최종 지정
- 3조업 중단에 중대 재해...영풍 경영악화 언제까지
- 4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5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6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7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8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9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10“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