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컴퍼니,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입주박람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11-24 15:00:49 수정 2025-11-24 15:00:49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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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입찰 경쟁 통해 주관사 YS컴퍼니로 선정
사전점검 키트 지원 및 입주민 맞춤형 상담 진행

[사진=YS컴퍼니]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YS컴퍼니는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내 단지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입주민 대상 입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1월 9일과 10일 세텍 제 2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정한 입찰 경쟁을 통해 공식 주관사로 선정된 YS컴퍼니가 주관하며, 입주 시 필요한 생활·시공 품목을 한자리에서 상담 및 계약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입주박람회에는 줄눈, 중문, 새집증후군 등 입주 과정에서 필요한 주요 품목 전문업체들이 참여한다. 현장에서 입주민들은 각 품목별 시공 및 설치 상담, 견적 비교,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부스별로 제품 시연과 할인 이벤트도 마련된다.

YS컴퍼니 관계자는 “입주민이 실제로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된 공식 입주박람회”라며 “입주민이 합리적으로 입주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S컴퍼니는 12월 6일과 7일 사전점검 기간 동안 전 세대에 ‘사전점검 키트’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키트에는 수평계, 스티커 등 입주 전 하자 점검에 필요한 구성품이 포함되며, 현장 내 마련된 부스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입주박람회의 주관사 선정은 입예협(입주예정자협의회) 주도 아래 공정한 경쟁 입찰을 통해 이뤄졌다. 다수의 박람회 전문사가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운영능력·신뢰도·입주민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 입주민 투표결과 전국 다수의 입주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YS컴퍼니가 최종 주관사로 선정됐다.

YS컴퍼니 관계자는 “입주민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필요한 품목을 한자리에서 비교·상담할 수 있는 전문 입주박람회로 만들겠다”며 “투명한 운영을 통해 입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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