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프로메이크업 스튜디오’ 신규 개점
경제·산업
입력 2019-12-02 09:13:35
수정 2019-12-02 09:13:35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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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매장 아리따움(ARITAUM)이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신규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경영하며 전문적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1호점(서울시 마포구)은 11월 말 정식 오픈했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뷰티 전문성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증가하고 있는 메이크업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국가 미용 자격증을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엄선해 추천하는 화장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서비스/메이크업 레슨/눈썹 왁싱/네일 케어 등 전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아리따움 매장과 동일한 프로모션에 더해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브로우 컨설팅/퍼스널 컬러 진단 중 한 가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고, 12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5만 원 상당의 풀메이크업 서비스권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른 제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서비스 정기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추가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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