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 2019 마지막 블랙세일... 26일까지
스파오가 제대로 기획한 진짜 세일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올 한해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오늘부터 26일까지 마지막 세일을 진행한다. 스파오는 ‘스파오가 제대로 기획한 진짜 세일’을 주제로 올 한해 가장 많이 사랑받은 아이템에 대한 파격 할인을 진행한다.
올겨울 핵심 아이템으로 떠오른 숏패딩과 필수 아이템인 롱패딩을 각 4만 9,900원과 7만 9,900원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발열내의 웜테크는 1장을 사면 1장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로 13일부터 15일까지, 2차로 20일부터 22일까지 1장 가격에 2장을 구매할 수 있다. 토이스토리부터 해리포터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최대 2만 원까지 할인한다. 그 밖에도 300여 가지 상품에 대한 세일이 진행되며 레터 맨투맨, 그래픽 맨투맨 등 스웨트셔츠류와 플리스 후드집업 등 플리스 상품들은 균일가 1만 9,900원부터 판매한다.
올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루즈핏 플리스 집업, 퍼 플리스 집업 등 집업류와 9부, 10부, 슬림, 테이퍼드, 와이드 등 다양한 기장과 핏을 갖춘 데님, 카고, 치노 스타일의 ‘데일리지’ 팬츠는 균일가 2만 9,900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블랙 세일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26일까지 동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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